수롱이세상

메데진에서 아침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들른 중식당 Chifa

남미 다른 나라에도 있는 브랜드로 보아 남미전역에서 사업중인 프랜차이즈인가 보다

역시 중식하면 볶음밥이지

새우볶음밥과 돼지고기 볶음밥

중식 볶음밥 특유의 기름짐과 볶은 향이 한국에서 먹던 맛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입맛에 너무 잘맞아서 배부르게 먹었다.(새우 볶음밥 추천, Arroz con Camaron)

보테로 광장의 랜드마크인 팔라시오 데 라 꿀뚜라(Palacio de la cultura)

보테로 특징인 둥글둥글한 작품들

광장에 많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휴식 중인 모습이 많았고,

선글라스나 잡화, 음료 등을 파는 상인들도 많았다.

맑은 하늘과 보테로 작품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들도 담을 수 있었다.

광장 옆 길에 나있는 길거리 시장들

각 종 기념품들과 옷가게와 음식점들이 있다.

반나절 시간 동안의 구경을 마치고 날씨가 점점 어둑해져서 우버를 불러 숙소로 다시 들어왔다.

더위를 피해 한적하게 시간을 보내기 좋았던 보테로 광장

미술과 예술에 관심이 있다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