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롱이세상

키토에 대표적인 한인민박인 아띠에서 운영하는 아띠 레스토랑

여행하면서 무슨 한식당만 찾아다니는 것 같지만..

어쩌다가 ㅋㅋ키토에서도 오게 되었다.

아띠는 아마 키토 내에서도 유명한 편이다. 숙박이나 식당으로

토속적인 느낌 뿜 뿜 하는 메뉴판

실망했던 메데진에서의 기억을 잊게 해 줄 수 있을까?

 (17년 12월 기준)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라 주의해야 한다!

괜히 레스토랑이 아닌 모양이다 ㅠㅠ

감격의 메뉴 향연들..

메뉴판 많은 거 보세요 ㅠㅠ

가격은 역시나 좀 있는 편이네요

밑반찬 미쳤다 무쳤다!!!

특히 저 호박무침 ㅠㅠ 두 번 세 번 리필해서 먹었다. 

키토에서 고향의 맛을 느끼다..

비비고 교자만두 저리 가라 할만한 감칠맛의 아띠 만두

겉바속촉의 정석

내가 시킨 비빔밥

서니 사이드업 센스 하며 야채와의 조화 그리고 고추장이 간이 세지 않아서 완벽했다.

각자 먹고 싶은 메뉴로 한상차림

마무리로 주신 후식인 수박까지!

진짜 한식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코스로 즐기고 왔다.

키토에서 한식이 그리울 때 추천할만한 곳 아띠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