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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세라떼 가는 길

보고타 내에서도 유명해서 타 지역에 사는 콜롬비아인들도 찾아오는 몬세라 떼!

보고타 시내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남미 여행할 때 꿀팁인 지도 어플 maps.me를 이용해서 찾아갔다.

데이터 없이 쓸 수 있는 꿀 어플이다.

 

황금박물관에서 대략 1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있다.

케이블카

케이블카를 타고 야경이 있는 몬세라떼로 이동을 한다.

케이블카 비용은 19,000콥 한화로 7,000원이다.

표 구매

표는 몬세라떼의 야경 모습을 담고 있다.

실제보다.. 표 사진이 더 이쁘다..ㅋㅋㅋㅋ

가까이서 보니 조잡했어 조형물들이..ㅋㅋㅋ

 

아무튼 표를 구매하고 케이블카를 기다렸다가..

탑승

다른 외국인들과 뒤섞여 타고 올라갔다.

ㅋㅋ그냥 가기 뻘쭘해서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하며 인사를 나눴는데

더 이상의 회화가 부족해서 그걸로 끝

몬세라떼 도착

해가 지기 전 몬세라떼의 모습

여기서 일몰을 즐기며 야경을 기다리기로 했다.

해질 무렵의 보고타

노을 진 보고타,

야경

그리고 야경의 모습

확실히 관광명소라고 할 만한 정도의 멋진 야경을 뽐내고 있었다.

해질 무렵의 풍경과 야경의 맛이 각기 다른 매력이 있기 때문에

해지기 전에 올라가서 다 즐기고 오길 추천한다.

관광객들과 야경의 조형물들

이렇게 해가 저물면 표에 있는 그림처럼

조형물들에 불을 켜준다.

물론 이 풍경보다 야경이 훨씬 이쁨 ㅎㅎ

 

몬세라떼 팁 아닌 팁

아무래도 남미 치안이 안 좋기 때문에 야경을 보고 내려오면 깜깜한 밤에 숙소를 찾아가기 위험할 수 있다.

그러므로 꼭!! 동행을 구해서 같이 다니도록 하자.

 

남미 때 유용하게 쓴 어플들

  • 지도 어플 - maps.me
  • 가계부 - 여행의 고수
  • 교통 어플 - Uber(우버)
  • 항공 어플 - kayak(카약)
  • 남미 교통버스 어플 - CruzdelSur, redBus
  • 번역 어플 - 구글 번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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